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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로맨스 판타지, 빙의물 웹툰이나 웹소설에 나오는 주인공이
빙의 전 회사, 대학 과제 때문에 ppt, 보고서 작성을 많이 해서
빙의 후 사업 성공, 집안 일으키기, 행정업무 잘한다며 칭찬을 하는데
대부분 결론, 이유, 근거 순으로 작성하고 발표를 하는 방법이었다.
그리고 지금 읽고 있는 책
<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>
에서도 나오는 오레오 공식 내용이기도 하다.
오레오 공식
Opinion - 의견 주장하기
우산을 가져가는 게 좋겠어.
Reason - 이유 대기
비가 올 것 같아.
Example - 사례 들기
하늘을 보니 먹구름이 잔뜩 꼈어.
Opinion - 의견 강조하기
비를 맞지 않기 위해 우산을 가져가자.
적용
O : 오레오 방식으로 글을 쓰는 습관을 들여야 해
R : 상대방을 설득시키는데 도움이 돼.
E : 글을 논리적으로 작성할 수 있어.
O : 오레오 방식으로 글을 쓰면 상대방을 설득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실적 향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.
책에서 우산, 비, 하늘의 키워드로 적혀 있는 건데
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된다.
아직 적용하는 게 어려워 적으면서도 이게 맞는 건가 아닌 거 같은데 내가 원하는 목표가 정말 이게 맞는가?
라는 물음표만 떠다닐 뿐이어서 글을 써도 맞는 건기 혼란스럽다.
조금씩 찾아놓았던 방법을 올리면서 조금씩 적용하면 글을 쓰는 게 늘길 바랄 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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